꼴찌였지만 서울교육감 입성 조희연… ‘꼴찌에게도 행복한 학교’ 이룰까 선거꼴찌였지만 서울교육감 입성 조희연… ‘꼴찌에게도 행복한 학교’ 이룰까강석봉·김지원 기자 ksb@kyunghyang.com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9회 말 홈런’의 꿈은 이뤄졌다.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당선자(58·성공회대 교수)는 5일 오전 12시 40분쯤 당선이 확실시되자 기자회견장에 나타.. 삶빛사랑채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