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이지 않다는게 이해가지 않네요 오늘부른곡으로 호평에 대중적으로 엄청난 이슈가 됐는데 ;;ㅋㅋ 전부를 만족시킬순 없어요 박진영은 싫어하지만 저번주 그가 했던말이 에스페란자 스팔딩이 하는 그루브없는 재즈음악을 못듣는다 했어요 그럼 그녀가 대중적이지 못한건가요??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악은 들을 필요가 없지요.. 궤변으로 폄하하지는 말자구요
다른 참가자들 노래는 하나도 안들어오고 언제 진아양 노래부르나..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뜸을 들인다 싶더니 이진아양 차래~~등장 하자마자 엄마야 ~하고 깜짝 놀랐네요 벌써 나오나 싶더니 마지막 참가자 였더라구여...암튼 이미 스타가 되버린 그녀.. 목소리 노래 음악성 모두 100점 입니다 반짝하고 시들까봐 걱정한다고 인터뷰 하셨던데..아녀요 공연 하시면 꼭 보러 갈게요 제4의 심사위원 으로서 등장과 동시에 합격! ㅋㅋ 시켜 버렸네요 ㅡㅡ;;암튼 오디션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실진 모르지만 방송 섭외 많이 들어올텐데 언제쯤 대중에 설지 그날만 기다립니다 화팅
진짜. 진짜 속상한게... 이런 말도안되는, 실력을 가지고, 사람 마음을 후벼파는 뮤지션들이 엄청많고, 그런 사람들이 밟았던 오뙤르가. 오뙤르가. 폐장되었다는 거죠. 두달전에. 망할 홍대. 망할 홍대 상인들. 망할 홍대 프랜차이즈들. 망할 홍대 옷집들 카페들 술집들. 씨벌...
뒤에 서있는 진아양 ...계속 진아양만 화면에 잡힐때마다 봤는데 첫 방송에선 얼굴이 좀큰가 했는데 풀샷을 보니 밸런스 너무 좋네요 옷도 이쁜거 입고 나왔고 ㅎㅎ 아무리 노래가 좋다고 해도 남자로서 외모를 전혀 안볼순 없는데 오늘보니 밸런스도 좋고 이쁘네요 ㅋㅋㅋ;;;남자들이 착해보이는 여잘 좋아하는데 순수하고 착하고 진정성 있어보여 넘 끌려요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이진아의 두 번째 자작곡도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시즌4 최고 화제를 일으킨 이진아가 키보드조에 속해 랭킹 오디션을 치렀다.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라는 노래를 선택 "강아지가 죽은 주인을 기다리는 내용의 영화를 보고 잊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그냥 기다리는 게 더 마음이 편하니 기다리는 건 내 마음이 원하는 일이다 라는 내용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1라운드 때 칭찬받은 만큼 그 꿈이 깨질까봐 걱정된다"고 불안감을 드러낸 이진아는 차분하고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로 노래를 했고 박진영은 "음악 관둘게요"라고 했고 유희열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냐"며 "200~300곡을 썼는데 진아 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진아 마음대로 심사평
K팝스타 이진아의 심사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 세 심사위원들은 이진아의 노래가 들어보지 못한 노래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다고 밝히며 극찬했다. 이날 이진아는 1라운드 때 믿을 수 없는 극찬이 오늘로 깨져버릴까 불안해하면서도 차분하게 자작곡 '마음대로'를 시작했다.
이진아의 무대가 끝난 뒤 묘한 정적이 흘렀고 박진영은 "음악 관둘게요" 라 말했고, 유희열은 자신이 여태까지 200~300곡은 쓴 것 같은데 이진아의 곡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희열은 많은 생각에 잠긴 듯 고개를 떨구었고, 박진영은 어디론가 숨고 싶다며 이진아의 무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양현석은 이게 음악의 힘이 아니겠냐면서 사람을 먹먹하게 만들고 멍청하게 만들 수 있는 음악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진아 심사평에 네티즌은 "이진아 마음대로 심사평, 어느정도길래" "이진아 마음대로 심사평, 대박이네" "이진아 마음대로 심사평,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아 심사평(사진=SBS 방송캡처)
'K팝스타4' 이진아, 또 음원차트 1위…2시간만에 4곳
기사입력2014-12-14 20:53
[OSEN=박현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자작곡으로 또 한 번 음원차트 정상에 진입했다.
이진아는 14일 오후 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키보드조 랭킹 오디션에서 자작곡 '마음대로'를 불렀다. 이날 박진영-양현석-유희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이 곡은 방송 이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주요차트 4곳에서 1위를 꿰차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진아의 자작곡 '마음대로'는 오후 8시 현재 지니, 소리바다, 올레, 네이버뮤직 등 4곳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모든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는 앞서 선보인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차트 1위를 거머쥐고 또 한 번 이뤄낸 쾌거다.
또한 현재 음원차트에는 지난 7일 'K팝스타4' 무대에서 선보여 곧장 차트 1위에 올랐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여전히 차트 4곳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중이라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결국 총 10곳의 주요 차트 중 8곳이 'K팝스타' 참가자의 곡이 1위를 차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한 것.
한편, 이날 방송된 'K팝스타4'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으로 꾸며졌다. 이진아의 자작곡 '마음대로'에 대해 박진영은 "음악 그만두겠다"고, 유희열은 "저도 200~300곡을 썼는데, 진아 씨 곡보다 좋은 노래가 없는 것 같다"고, 양현석은 "이게 음악의 힘이다. 사람을 먹먹하게 만들고 멍청하게 만든다"고 평했다.
gato@osen.co.kr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대히트 조짐…누리꾼 찬사일색 "가슴이 먹먹하다"
2014. 12.14(일) 18:47
K팝스타4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이진아의 두 번째 자작곡 '마음대로'가 '시간아 천천히'를 넘어서는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시즌4 최고 화제를 일으킨 이진아가 키보드조에 속해 랭킹 오디션을 치렀다.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라는 노래를 선택하며 "1라운드 때 칭찬받은 만큼 그 꿈이 깨질까봐 걱정된다"고 불안해했다. 1라운드 당시 이진아는 '시간아 천천히'로 심사위원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또 방송 뒤 며칠이 지나도록 실시간 포털 검색어를 휩쓴 데 이어 동영상 조회수가 20만뷰를 넘기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진아의 불안과 달리 두 번째 자작곡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박진영은 "음악 관둘게요"라고 그의 재능을 칭찬했고 유희열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냐"며 "200~300곡을 썼는데 진아 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박진영은 "어디로 숨고 싶다"면서 "가사를 기대했는데 듣지도 못했다. 몸이 정말 힘들다"고 아직 가시지 않은 흥분을 드러냈고, 유희열은 "곡 추천 의뢰를 많이 받는데 진아 양의 '마음대로'를 추천하고 싶다. 곡에 대한 평은 하지 않겠다"고 최고의 칭찬을 했다.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유희열은 "내가 가지고 싶었던 재능"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날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정말 이런 곡 처음이다" "올라가기만 하는 고음이나 귀가 터질 것 같은 성량, 정신 못차리게 화려한 기교보다 좋다" "가슴이 먹먹하다" "정말 눈물이 흘렀습니다"라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