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대를 찾았습니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기억은 하루하루 보탤수록 부끄러운 웃음으로, 때론 아픈 ! 눈물로 기억됩니다. 늘상 기쁨만 있기를, 어떤 아픈 순간도 있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지만, 그건 단지 바램일 뿐 삶과 사랑의 현주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손짓하고 있는 아.. 삶빛사랑채 200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