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빛사랑채

사람을 찾았습니다.

한시알 2005. 11. 16. 21:01
      그대를 찾았습니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기억은 하루하루 보탤수록 부끄러운 웃음으로, 때론 아픈 ! 눈물로 기억됩니다. 늘상 기쁨만 있기를, 어떤 아픈 순간도 있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지만, 그건 단지 바램일 뿐 삶과 사랑의 현주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손짓하고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들... 그래서 우린 오늘도 펜과 노트를 안고 추억여행을 떠나는지도 모릅니다.


강원도 평창 살림이 글

사진 강주승
바랄바치 한시알 갈이

김애라-해금:A Miracle(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