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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Star4]릴리M-If I ain't got you(Alicia Keys)

한시알 2014. 12. 3. 20:39

 

If I Ain't Got You - Alicia Keys 

 

Some people live for the fortune 

Some people live just for the fame 

Some people live for the power yeah 

Some people live just to play the game 

Some people think that the physical things 

 

Define what's within 

I've been there before 

But that life's a bore 

So full of the superficial 

 

Some people want it all 

But I don't want nothing at all 

If it ain't you baby 

If I ain't got you baby 

 

Some people want diamond rings 

Some just want everything 

But everything means nothing 

If I ain't got you 

 

Some people search for a fountain 

Promises forever young 

Some people need three dozen roses 

And that's the only way to prove you love them 

 

And in a world on a silver platter 

And wondering what it means 

No one to share, no one who truly cares for me 

 

Some people want it all 

But I don't want nothing at all 

If it ain't you baby 

If I ain't got you baby 

 

Some people want diamond rings 

Some just want everything 

But everything means nothing 

If I ain't got you 

 

Some people want it all 

But I don't want nothing at all 

If it ain't you baby 

If I ain't got you baby 

 

Some people want diamond rings 

Some just want everything 

But everything means nothing 

If I ain't got you 

 

If I ain't got you with me baby 

Nothing in this whole wide world don't mean a thing 

If I ain't got you with me baby 


‘K팝스타4’ 양현석, 릴리M에 “K팝스타 떨어지면 YG로 와라”

장민경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4-11-30 19:00:00 

 

출처: SBS K팝스타 방송 캡쳐
양현석이 릴리에 대한 무한 관심을 내비쳤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 양현석은 호주에서 온 13세 소녀 릴리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혹시 K팝스타에서 떨어지면 YG로 데려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 어린 소녀 참가자의 등장에 세 심사위원들의 눈길이 저절로 향했다. 특히 양현석은 눈을 떼지 못했다.
릴리M은 한국 나이로 13살인 호주에서 온 소녀였다. 유희열은 릴리가 호주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돼서 촬영 중에 있다면서 어떻게 오게 된 것인지 물었다.

릴리는 영화 촬영은 거의 마무리 된 상태라면서 유창하게 말을 이어나갔고, 박진영은 13살 짜리가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 하냐며 신기해했다.

릴리의 귀여운 매력에 매료된 심사위원들은 얼굴에서 미소를 지울 수 없었고, 릴리는 호주 멜버른에서도 2시간여를 더 이동한 자연 속 집에서 살고 있었다.

릴리는 대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뛰어놀면서 K팝스타가 될 꿈을 꾸고 있는 소녀였고, 가족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행복한 듯 보였다.

릴리는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를 부르기 시작했고, 양현석은 릴리를 보면서 뭐 하나 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릴리의 열창은 청중을 사로잡았고, 박진영은 ‘잘한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박진영은 릴리의 노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앨리샤 키스를 억지로 따라 하려 하지 않았다는 점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큰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합격을 준다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출처: SBS K팝스타 방송 캡쳐

유희열은 릴리에게 한국에서 가수를 한다면 호주 활동과 어떻게 병행 할 것이냐 물었고, 릴리는 공평하게 한국과 호주를 왔다 갔다 할 거란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릴리의 눈빛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것 같다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좋다며 합격을 줬다.
양현석은 릴리의 감정 전달 능력이 탁월하다면서 “솔직히 말하면 k팝 스타에서 떨어지면 yg로 데려가고 싶어요” 라며 릴리에 제대로 꽂힌 생각을 밝혀 놀라게 만들었다.
릴리는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모두 합격을 받았고, 가족의 품에 안겨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