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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Star4]I`m Not The Only One - 에스더 김

한시알 2014. 12. 22. 10:22


I`m Not The only one

Sam Smith |

In The Lonely Hour


 

You and me we made a vow
For better or for worse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But the proof is in the way it hurts
For months on end I`ve had my doubts
Denying every tear
I wish this would be over now
But I know that I still need you here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You`ve been so unfaithful
Now sadly I know why
Your heart is unobtainable
Even though you don`t share mine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I have loved you for many years
Maybe I am just not enough
You`ve made me realise my deepest fear
By lying and tearing us up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I know I`m not the only one
I know I`m not the only one
And I know and I know and I know and I know
And I know and I know..
I know I`m not the only one 
...I`m Not The only one - Sam Smith... / nakmuse

 




‘K팝스타4’ 에스더김 둘러싼 3사 러브콜 전쟁 ‘과열+후끈’기사입력 2014-12-21 18:26:51

[TV리포트=문지연 기자] ‘K팝스타4’ 에스더김이 극찬에 극찬, 그리고 러브콜을 함께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음색보컬조의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열여섯살 에스더김은 샘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을 선곡해 불렀다. 남자가 부른 노래에 여성의 감성을 담은 에스더김은 그동안의 호평에 부담을 느꼈지만 무대 위에서 만큼은 자신의 기량을 십분 발휘해냈다. 


이날 유희열은 “보셨냐. 에스더가 노래하면서 나만 쳐다본 거”라며 두 심사위원에 자랑했다. 또 “이런 노래를 하면서 나를 쳐다보던 눈빛에서 나는 느꼈다. 나랑 같이 계속 음악하고 싶다는 걸. 알겠다. 그 마음 받아들이겠다. 잘 들었다”며 재치있는 심사평을 남겼다.
 


이어 양현석은 “제일 좋았던 부분은 노래 시작하고 30초 가량 도입부를 부를 때였다. 여자가 어떻게 저렇게 저음이 내려가지 했다. 음이 정말 정확하다. 이하이 양보다 더 내려가는 거 같다.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하니까 정말 자신감 있게 한 거 같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견딜 수 없다. 몸이 계속 꼬인다. 시즌3에 버빠라고 했지만 시즌4에서는 에스더 폐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진짜 도와줄 수 있을 거 같다. 자양분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자양분이 충분한데 감정표현이 안에 있는데 감정이 더 끌고갈 수 있을 거 같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그전라운드에서 내가 극찬했다. 심사위원이기도 하지만 훌륭한 음반 제작자다”고 러브콜을 던졌고 유희열도 질세라 “감성은 내가 책임진다. 내가 한국에서 감성천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SBS ‘K팝스타4’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