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쉬알코말영어

[KPopStar4]Gravity - 전소현

한시알 2014. 12. 22. 10:21

 

Gravity

 Sara Bareilles


Something always brings me back to you무언가 늘 나를 다시 네게 이끌어It never takes too long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아No matter what I say or do무얼 말하든 무엇을 하든I'll still feel you here 'til the moment I'm gone계속 널 느끼겠지 여기서, 숨이 멎을 순간까지  You hold me without touch넌 손길없이 나를 붙잡고You keep me without chains사슬없이 나를 가두지I never wanted anything so much그리 많이 바라지도 않았는데Than to drown in your love and not feel your rain네 사랑에 깊이 빠져 비를 피하는 것 외에는
Set me free나를 풀어줘Leave me be내버려 둬I don't wanna fall another moment into your gravity또 다시 너의 중력에 끌려 추락하고 싶지 않아  Here I am, and I stand난 여기, 서있어So tall꿋꿋이just the way I'm supposed to be그저 있어야 할 모습 그대로 But you're on to me and all over me하지만 넌 날 잡고 뒤흔들어 you loved me 'cause I'm fragile넌 내가 쉬울 것 같아서 사랑했지When I thought that I was strong나는 내가 강하다 생각했는데
But you touch me for a little while하지만 너의 손길이 닿는 한 순간에And all my fragile strength is gone내 무력한 껍데기가 무너져 내려  Set me free나를 풀어줘Leave me be내버려 둬I don't wanna fall another moment into your gravity또 다시 너의 중력에 끌려 추락하고 싶지 않아  Here I am, and I stand난 여기, 서있어So tall꿋꿋이just the way I'm supposed to be그저 있어야 할 모습 그대로 But you're on to me and all over me하지만 넌 날 잡고 뒤흔들어 
I live here on my knees As I난 여기 무너진 채 try to make you see That you're네가 볼 수 있도록 몸부림쳐everything I think I need 내겐 너만이 필요한 걸here on the ground이 곳에 매여  But you're neither friend nor foe Though I 친구도 적도 아닌 널 결국can't seem to let you go떨칠 수는 없겠지The one thing that I still know is그래도 이거 하나는 알아that you're keeping me 넌 계속 날  Down끌어내려You're keeping me down날 끌어내려 You're on to me, on to me, and all over...날 붙잡고, 뒤흔들고, 끌어내려...  Something always brings me back to you무언가 늘 나를 다시 네게 이끌어It never takes too long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아
 

‘K팝스타4’ 유희열, 전소현에 “할 심사평이 없다” 극찬기사입력 2014-12-21 17:49:55

 
 

 

 


[TV리포트=문지연 기자] ‘K팝스타4’ 전소현이 호평일색의 심사평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감성보컬 2조의 랭킹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전소현은 사라바랠리스의 ‘Gravity’를 불렀다.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전소현에 심사위원들의 시선도 집중됐다. 전소현은 자신의 스승이던 故박성신에 노래를 바치겠다는 생각으로 가창력을 발산했다. 또 노래를 마친 후에도 눈물을 애써 참으며 감정을 이어갔다.


이에 유희열은 “두분은 어떻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난 진짜 좋게 들었다. 깜짝 놀랐다. CD들은 거 같다. 완성된 노래 같았다. 이번 곡은 너무 좋게 들어서 깜짝 놀랐다. 할 심사평이 없다”고 호평했다.

 

이어 박진영은 “우리가 지금 지구에 살 수 있는 이유도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이유도,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이유도 다 중력 때문이다. 그걸 어떤 남자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마음을 비유한 거다. 나도 끝나고 나서 심사를 못할 정도로 소현 양이 느끼는 감정을 나도 느꼈다. 진짜 그런 여자 같았다. 어떤 남자에게서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돼 그 다음부터는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정말 잘불렀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노래를 굉장히 편하게 부르는 것처럼 보인다. 흠잡을 데 없을만큼 노래를 잘했다”고 칭찬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SBS ‘K팝스타4’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