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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Star4] 릴리 M.- Skyscraper(Demi Lovato)

한시알 2014. 12. 29. 09:46


 

Skies are crying, I am watching
Catching teardrops in my hands
Only silence, as it’s ending, like we never had a chance.
Do you have to make me feel like there’s nothing left of me?

You can take everything I have
You can break everything I am
Like I’m made of glass
Like I’m made of paper
Go on and try to tear me down
I will be rising from the ground
Like a skyscraper, like a skyscraper

As the smoke clears
I awaken and untangle you from me
Would it make you feel better to watch me while I bleed
All my windows still are broken but I’m standing on my feet

You can take everything I have
You can break everything I am
Like I’m made of glass
Like I’m made of paper
Go on and try to tear me down
I will be rising from the ground
Like a skyscraper, like a skyscraper

Go run run run I’m gonna stay right here
Watch you disappear yeah
Go run run run yeah it’s a long way down
But I’m closer to the clouds up here

You can take everything I have
You can break everything I am
Like I’m made of glass
Like I’m made of paper
Ohh
Go on and try to tear me down
I will be rising from the ground
Like a skyscraper, like a skyscraper
Like a skyscraper, like a skyscraper
Like a skyscraper

 


‘K팝스타4’ 릴리M, 감탄의 무대 ‘심사위원 입이 쩍’기사입력 2014-12-28 17:50:49



[TV리포트=조혜련 기자] ‘K팝스타4’ 릴리M이 놀라운 곡 소화 능력으로 감탄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평균 연령 13세의 가능성조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호주에서 온 13세 소녀 릴리.M은 지난 1라운드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의 눈과 귀를 훔쳤던 참가자였다. 당차면서도 밝은 모습과 놀라운 성량과 노래 실력이 빛났던 것. ‘K팝스타4’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살고 있는 이모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릴리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자신감 가득 해 보였다.


이번 라운드에서 릴리.M은 demi lovato의 ‘Skyscraper’를 선곡했다. 이를 보고 박진영은 “놀랐다. 음폭도 무척 넓고 가성과 진성을 넘나들어야 하는 어려운 노래”라며 “이 아이가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앞서 1라운드 오디션 때 릴리.M의 노래를 듣고 우리 회사로 데려가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 밀착 오디션때도 마찬가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노래를 시작한 릴리.M은 걱정과 기우를 한 번에 떨쳐내는 듯 했다. 어린 아이의 성량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노래를 소화해 낸 것. 그는 노래가 끝난 후 “고맙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진영은 감탄한 듯한 표정으로 “내가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진영은 “호흡법을 배우지 않은 어린 아이들은 위로 숨을 쉬는데 릴리는 아래로 숨을 쉰다. 전혀 배우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그런 호흡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 말에 릴리는 “내게 좋은 말을 해 주는게 맞냐”며 순진한 표정을 지었다.


유희열은 “섬세한 감정 표현이 필요한 곡임에도 마치 자신의 노래인 양 소화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칭찬 일색의 심사평을 듣던 릴리는 양현석의 심사평은 잊고 퇴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양현석은 릴리를 향해 “날 싫어하지 말아달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릴리의 노래를 듣는 내내 입조차 다물지 못했던 양현석은 “지금까지 봤던 ‘K팝스타’에서 이 친구가 최고다. 내가 제작을 하는 동안에도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친구”라며 “타고난 호흡법과 감정 표현이 대단했다. 천생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제작자의 감으로서 크게 성공할 것. 나중에라도 릴 리가 YG에 와 준다면 YG를 크게 성공시켜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K팝스타4’ 화면 캡처


'k팝스타4' 릴리M 'Skyscraper' 완벽 소화…심사위원 극찬

[일간스포츠] 입력 2014.12.28 18:35



'k팝스타4' 호주 소녀 릴리가 심사위원을 모두 홀렸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가기 위한 랭킹 오디션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릴리M은 'Skyscraper'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박진영은 "정말 놀랍다. 어린 친구들은 호흡법을 배우지 않으면 위로 숨을 쉰다. 그런데 릴리는 배우지 않았는데도 아래로 숨을 쉬는 법을 안다"며 "완벽해서 할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감정을 표현하기 굉장히 어려운 곡인데 그냥 자기 앨범에 있는 노래를 부른 것 같다. 원곡 가수의 느낌이다"며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힘이 있는 친구다.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지금까지 'K팝스타'에서 봤던 또래 친구들 중 최고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동안은 더 뛰어난 친구를 보지 못할 것 같다"며 "천생 가수다. 크게 성공할 거라는 감이 온다. 릴리가 나중에라도 YG에 와준다면 YG가 크게 성공할 것 같다"고 극찬을 이어했다.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