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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Star4]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케이티 김vs.이하이[KPopStar2]

한시알 2014. 12. 15. 21:20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To listen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Embraced by the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He sang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But he was there this stranger 
Singing clear and strong 


'케이팝스타4' 케이티 김, 심사위원 몰입 폭발 "완전히 몸에 밴 소울"

기사입력 2014-12-14 17:38:48 | 최종수정 2014-12-14 17:56:36


케이팝스타4 케이티 김
'케이팝스타4' 케이티 김, 심사위원 몰입 폭발 "완전히 몸에 밴 소울"
'우승후보' 케이티 김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입을 모아 감탄했다.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모습이 방송됐다. '죽음의 조'로 꼽히는 감성 보컬들이 연이어 무대에 올랐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케이티 김은 참가자들로부터 '우승후보', '충격적이었다' 등의 평가를 받아왔다. 케이티 김은 이날 심사위원 앞에서 담담한 표정을 유지하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뉴저지에서 온 버클리음대생 케이티김은 느릿느릿한 말투로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에게 독특한 인사말을 건넸다. YG 양현석 심사위원은 "우리 회사 공민지같다"라며 아빠미소를 건넸다.
이날 케이티 김이 선택한 노래는 로리 리버맨의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스 송'이었다. 케이티 김은 첫 소절부터 심사위원들을 경악시켰다. 박진영은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이거지!"하며 이미 깊이 빠져들었다. 양현석과 유희열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희열은 "TV로 본다면 채널을 돌릴 수가 없을 것"이라며 "내가 프로듀싱했다면, 아무데도 건드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양현석도 "놀라운 무대다. 완전히 몸에 밴 소울"이라며 감탄했다.
박진영은 이미 1라운드에서 케이티 김을 우승후보로 지목한 바 있다. 박진영은 "이게 아시안 소울이고 진짜 소울 가수"라며 감탄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팝스타4' 도전자 케이티김이 도입부만으로도 세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4회에는 감성보컬조의 랭킹오디션이 펼쳐졌다. 



케이티김은 소울풀한 감성을 가득 담아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킬링 미 소프트리 위드 히즈 송)을 불렀다. "킬링 미"라는 도입부만을 듣고 양현석은 "와우!"라고 소리쳤고, 박진영은 "끝났잖아"라며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방송에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면 다른 채널을 못 돌릴 것 같다"라며 "만약 녹음을 한다면 튠을 잡지 말라고 할 것 같다. 날 것 그대로의 소울"이라고 극찬했다.

또 양현석은 "오늘 부른 케이티김의 노래를 내 휴대전화에 넣어서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울로만 따진다면 이번 시즌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케이티는 소울가수다. 소울 음악을 배워서 부르는 게 아니라 진짜 소울가수다"라며 "내 음반 필명에 '아시안 소울'이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케이티에게 줘야할 것 같다. 정말 최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팝스타4' 케이티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