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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Star4]Someone Like You-그레이스 신(Adele)

한시알 2014. 12. 15. 21:21

Someone Like You

Adele


I heard that you're settled down
이제 자리를 잡았다고 들었어
That you found a girl and you're married now
한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다고
I heard that your dreams came true
네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들었어
Guess she gave you things I didn't give to you
그녀는 내가 해주지 못한것들을 해줬나봐

Old friend, why are you so shy?
오래된 친구야, 왜 그렇게 수줍어하니?
Ain't like you to hold back or hide from the light
빛 앞에서 머뭇거리거나 도망가는건 너답지 않아

I hate to turn up out of the blue uninvited
초대도 안받고 갑자기 툭 튀어나오기 미안하지만
But I couldn't stay away, I couldn't fight it
오지 않을수 없었어, 마음을 이길수 없었어
I had hoped you'd see my face and that you'd be reminded
네가 내 얼굴을 보고 기억해냈으면 해서
That for me it isn't over
내게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걸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신경쓰지마, 너같은 사람을 찾을거야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네게도 오직 행운만을 빌어
Don't forget me, I beg
제발 부탁인데, 날 잊지마
I remember you said,
네가 한 말을 기억해
"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때로는 사랑으로 남지만, 때로는 아플때도 있을거야,
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때로는 사랑으로 남지만, 때로는 아플때도 있을거야."

You know how the time flies
너도 알다시피 시간은 참 빨리가
Only yesterday was the time of our lives
우리 생애 최고의 시간이 마치 어제같은데
We were born and raised 
우린 여름 아지랑이 속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Bound by the surprise of our glory days
행복했던 날들의 속에 매여있었어

Nothing compares No worries or cares
어떤것도 비교할수 없고 걱정이나 신경쓸 것도 없어
Regrets and mistakes They are memories made
후회나 실수들은 추억으로 남겠지
Who would have known how bittersweet this would taste?
이렇게 달콤쌉쌀할줄 누가 알았을까?

'케이팝스타4' 그레이스 신 두고 박진영ㆍ유희열 '대립'... 왜?

최종수정 2014-12-14 18:0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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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4’ 첫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케이팝스타4'에 출연한 그레이스 신이 화제다.ㆍ

 

그레이스 신은 14일 방송된 SBS의 '케이팝스타4'에 출연해 아델의 'someone like you'를 불렀다. 그레이스 신은 노래가 끝난 뒤 좋지 않은 목 상태로 만족스럽지 못한 공연을 보여줘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유희열은 "노래를 어떻게 부를 지 예상했지만 워낙 잘해 당할 수 밖에 없었다"며 "다음 라운드에서는 지금의 가창력과 또 다른 플러스 알파를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면, 박진영은 "노래 일부가 거짓말처럼 들렸다. 그럼 절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며 좋지 못한 평가를 내렸다.

케이팝스타4의 그레이스 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팝스타4 그레이스 신 최고였다", "케이팝스타4, 그레이스 신의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이었다", "케이팝스타4 그레이스 신의 다음 무대도 기대된다", "그레이스 신, 케이팝스타4에서 고음 위주의 노래를 부르다 이번에는 더 차분한 노래에서 분위기가 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