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Star4]에스터 김-Almost is Never Enough(Ariana Grande)

 

 

‘K팝 스타4’ 에스더 김, 여자 버나드박… 양현석 “톱 2 예감” 극찬

기사입력 2014-11-30 18:23 | 최종수정 2014-11-30 18:23

‘K팝 스타4’ 참가자 에스더김이 3인의 심사위원들로 부터 여자 버나드 박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2회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Almost is never enough’를 부룬 에스더김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3인의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사진= 'K팝 스타4' 참가자 에스더김이 3인의 심사위원들로 부터 여자 버나드 박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박진영은 “버나드박이 150Km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면 에스터김은 140Km 구속에 제구력이 되는 투수다. 감정을 컨트롤하면서 말을 하는 느낌을 전혀 놓치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정말 YG 스타일이다. 이번 시즌4에서 톱 2에 들 만한 수준”이라고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또 유희열은 “여자 버나드박을 만난 것 같다. 묵직한 느낌을 받았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홍미경 기자 mkhong@  

 

 

  

 

Ariana Grande - Almost Is Never Enough ft. Nathan Sykes (원곡)

I'd like to say 'we gave it a try'

우린 시도라도 해봤었잖아' 라고 말하고 싶어

I'd like to blame it all on life
모든걸 삶 때문이라고 탓하고 싶어

Maybe we just weren't right, but that's a lie, that's a lie

아마도 우린 단지 맞지 않았었다고,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And we can deny it as much as we want

우린 그 사실을 원하는만큼 부정할수 있어

But in time our feelings will show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우리 감정이 보여줄거야

'Cause sooner or later

왜냐하면 빠르든 늦든

We'll wonder why we gave up

우리는 왜 그때 포기했었는지 궁금해 할테니깐

The truth is everyone knows

그 진실은 모두가 알고있어

 

Almost, almost is never enough

거의, '거의'는 결코 충분하지 않아

So close to being in love

사랑에 빠지기까지 정말 가까웠었는데,

If I would have known that you wanted me

만약 내가 알았었다면

The way I wanted you

내가 널 원한만큼 너도 날 원했었다는걸

Then maybe we wouldn't be two worlds apart

그러면 아마 우린 이렇게 다른 세상에 있지 않고

But right here in each others arms

바로 여기서 서로의 품에 안겨있었겠지

Here we almost, we almost knew what love was

우린 거의, 사랑이 무엇인지 거의 알았었지

But almost is never enough

하지만 '거의'는 결코 충분하지 않아

 

If I could change the world overnight

만약 내가 하룻밤에 세상을 바꿀수 있다면

There'd be no such thing as goodbye

거긴 '안녕'이라는 말 같은건 없을 거야

You'll be standing right where you were

넌 네가 있는 그 자리에 서있을테고

And we'd get the chance we deserve

우린 우리가 받을만한 기회를 얻을수 있겠지

Try to deny it as much as you want

네가 하고싶은 만큼 부인해봐

But in time our feelings will show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우리의 감정이 보여줄거야

'Cause sooner or later

왜냐하면 빠르든, 늦든

We'll wonder why we gave up

우리는 왜 그때 포기했었는지 궁금해 할테니깐

The truth is everyone knows

그 진실은 모두가 알고있어

 

Almost, almost is never enough (is never enough, babe)

'거의', '거의'란 결코 충분하지 않아

We were so close to being in love (so close)

우린 사랑에 빠지기까지 정말 가까웠었지

If I would have known

만약 내가 알았더라면

That you wanted me the way I wanted you, babe

내가 널 원했던 만큼 너도 날 원했다는 것을, 베이비

Then maybe we wouldn't be two worlds apart

그러면 아마 우린 이렇게 다른 세상에 있지 않았을거야

But right here in each others arms

바로여기서 서로의 품에 안겨있었겠지

Here we almost, we almost knew what love was

우린 거의 우린 사랑이 무엇인지 거의 다 알았었어

But almost is never enough

하지만 '거의'는 절대 충분하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