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래

[KPopStar4] 우녕인- 내가 더 사랑하니까(노영채)

한시알 2014. 12. 29. 09:55



< 내가 더 사랑하니까 >     

 

곁에 있어서 볼 수 있어서 그대는 모르고 있죠
난 너무 아픈데 나는 너무 힘든데 그대는 웃기만 해요


그 사람과의 얘길 들어주면서 나의 어깰 빌려주어도 오~~
사랑하니까 내가 더 사랑하니까 고맙다는 말 이제는 하지 말아요


나 그대만을 원하죠 언제라도 난 그대만 바라보죠 그대 뒤에 서서 
나 아닌 다른 사랑에 아파해도 참아야죠 참아야 겠죠


같이 아파하는 것조차 그댈 사랑하는 거니까 ..

그 사람과의 얘길 들어주면서 나의 어깰 빌려주어도 오~오 
사랑하니까 내가 더 사랑하니까 고맙다는 말 이제는 하지 말아요


나 그대만을 원하죠 언제라도 난 그대만 바라보죠 그대 뒤에 서서 
나 아닌 다른 사랑에 아파해도 참아야죠, 참아야 겠죠


같이 아파하는 것조차 그댈 사랑하는 거니까 오~~

귀를 막아 봐도 그대가 부르죠 오~~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보이죠 오~워~예
날 위한 눈물 아니라 안타깝죠


내 사랑이 아니라서 더 속이 상하죠 나 아닌 다른 사랑이 행복하면
그래야죠 그래야겠죠 내 사랑이 더 크니까 그 사람을 허락할 게요

 

내가 좀 더 아프면 되죠..

 

 

 

 

 

 

'K팝스타4' 우녕인, '내가 더 사랑하니까' 심사위원 혹평 "우녕인의 위기"
2014. 12.28(일) 17:12
K팝스타4
K팝스타4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K팝스타4'의 우녕인이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랭킹오디션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음색보컬조의 우녕인은 노영채의 '내가 더 사랑하니까'를 불렀다. 우녕인은 "발라드라서 보컬에 집중할 수 있는 노래 같다. 노래 실력이 늘었다는 평을 듣고 싶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우녕인의 노래가 끝나자 유희열은 "1라운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그런데 2라운드는 우녕인의 위기다. 완전"이라며 "전형적인 발라드를 부르니까 우녕인이 사라졌다"며 혹평했다. 
이어 박진영은 "저는 외모가 평범하지 않아서 보통스타일로 입으면 이상하다. 제가 정장을 입거나 귀여운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당황한다. 노래로 치자면 우녕인이 그렇다. 갑자기 평범해졌다. 이 노래를 부르는 순간 1라운드의 우녕인은 어디갔지 싶었다. 다음엔 선곡에서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고 평했다.
앙현석 역시 "박진영 말이 맞다"라며 "오늘 노래를 들으니까 목소리가 힘이 좋다. 그런데 힘을 쓰는 방법을 아직 모르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