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Submarine ... Beatles
In the town where I was born
Lived a man who sailed to sea
And he told us of his life
In the land of submarines
So we sailed on to the sun
Till we found the sea of green
And we lived beneath the waves
In our yellow submarine
Chorus *
We all live in our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We all live in our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
And our friends are all on board
Many more of them live next door
And the band begins to play
Repeat Chorus
Full speed ahead Mr. Boatswain
Full speed ahead
Full speed ahead it is, Sgt.
Cut the cable, drop the cable
Aye, Sir, aye… captain, captain
As we live a life of ease
(A life of ease!)
Everyone of us has all we need
(Everyone of us, has all we need!)
Sky of blue and sea of green
(Sky of blue, sea of green!)
In our yellow submarine
(In our yellow, submarine, ah ha!)
Repeat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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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밑배
내가 태어났던 마을에는
바다를 물질하는 아저씨가 살고 있었어요
그는 우리에게 그가 산 얘길 해주었는데
글쎄, 그게 물밑나라 얘기지 뭐예요
그래서, 우린 해를 좇아 물질하기로 했어요
갈매빛 바다를 찾을 때까지 말이죠
그리고, 우린 저 출렁이는 물결 아래에
우리의 노란 물밑배 안에서 살고 있었거든요
되풀이*
우린 모두 노란 물밑배 속에서 살아요
노란 물밑배, 노오란 물밑배
우린 모두 노란 물밑배 속에서 살아요~오
노란 물밑배, 노오란 물밑배
우리 친구들도 모두 같이 타고 있어요
더 많은 친구들이 이웃에 살고있고요
근데, 이제 노래패가 노래를 차름하려나 봐요
되풀이*
꼭두쇠, 가장 빨리 달려 봐
가장 빨리 말이야!
이게 가장 빠른 거 라고요, 페퍼 상사님
동아줄을 잘라 버려, 떨어뜨려 버리라구
예~ 써~ㄹ… 앗! 선~, 선장님!
우리는 편한 삶을 살려고
(편한 삶을 살려고!)
모두가 갖춰야 할 것들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모두, 갖출 걸 다 갖고 있지!)
푸른 하늘과 갈매빛 바다를
(푸른하늘, 갈매빛 바다면, 그게 모두야!)
우리 노란 물밑배속에서
(그게 다 물밑배 안에 있단 말이거든, 와우!)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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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비틀즈 정규앨범 11집 [Yellow Submarine] (1969 /'99: Renovation)
60년대에 제작 되었다고 믿기 힘든 애니메이션 영화 '노란 물밑배'의 수록곡입니다.
당시 소련과의 냉전시대를 은유적으로 패러디했던 곡이죠.
비틀즈는 당시에도 많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노란색 마약 캡슐'을 뜻한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운드 트랙은
1968년에 발표된 만화영화 'Yellow Submarine' 보다 좀 늦은 1969년에 발표됐습니다.
비틀즈는 United Artists사와 맺은 계약 때문에 의무적으로 1편의 영화에 출연해야 했는데,
영화를 찍는 것이 별로 내키지 않았던 비틀즈가 끝내 거절하여
결국 만화영화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의 내용은, 깊고 깊은 바닷속에 자리잡은 평화로운 낙원 페퍼랜드(Pepperland)에
어느날 이 나라의 최고 인기 밴드인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가
공연도중에 난데없이 미사일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음악과 사랑과 행복을 증오하고 말살시키려 하는
악당들인 '블루 미니스' 군대가 쳐들어 온 것이죠.
위기에 처한 페퍼랜드 국민들은 '노란 물밑배'을 타고
음악의 수호자인 비틀즈에게 구원을 청하러 갑니다.
이에 비틀즈는 블루 미니즈의 '우울(blue)함'에 대항해서
'사랑(love)'을 무기로, 음악의 성전을 벌이고,
페퍼랜드의 평화를 되찾는데 성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얼마 전에는 기존 음악들을 첨단기술로 새롭게 복원해내는 기술로
이 'Yellow Submarine'이 새로 부활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서는 색감이 한층 화려해졌고 원래 버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도 삽입되었습니다.
어쨌든, 기존 앨범과 새로 믹싱된 앨범까지, 이 사운드트랙은 두 개의 버전이 공존하게 됩니다.
내용출처 :
http://jordan77.hihome.com/JSPOP/Lyrics/TheBeatles_YellowSubmarine.html
(출처 : '[내공]비틀즈의 yellow submarine 가사 우리말로 해석해주세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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