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Boy
There was a boy
A very strange enchanted boy
They say he wandered very far, very far
Over land and sea
A little shy and sad of eye
But very wise was he
And then one day
A magic day he passed my way
And while we spoke of many things
Fools and kings
This he said to me
"The greatest thing you'll ever learn
Is just to love and be loved in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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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머스마?
머스마가 하나 있었지요
아주 남달리 넋빠지게 만드는 아이였지요.
그는 멀리, 아주 멀리
뭍과 바다를 넘나드는 떠돌이라고들 했지요.
조금은 수줍어하며 슬픈 눈을 가진
그러나 속깊은 그런 아이였어요. 걔는...
그러던 어느날
걔가 내 뜨락을 거니는 얼른스러운 날이었지요
좋고 나쁜 많은 것들을
얘기하는 동안에
그 아이는 내게 이런 말을 했지요.
"니가 앞으로 배울 가장 높깊은 것은
오롯한 사랑을 하고 한 만큼 받는 것이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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