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스승님 - 김진균선생 추모사 “그냥 누워서도 눈을 똑바로 뜨고 계세요 그러면 우리가 그 눈길을 따라서 쫓아가겠습니다.“ 술을 한잔 했습니다. 당뇨병이 좀 있어서 술을 먹으면 안 되는 데도 한두 잔 했습니다. 내가 차안에서 술을 먹은 까닭은 몸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우리 김 진균 교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앞서서 소주를 한.. 장산곶매백기완 2005.07.03
파란의 ‘방랑주먹’ 방배추 윤판화 파란의 ‘방랑주먹’ 방배추 2005/06/29 10:15 http://blog.naver.com/moguwa/140014487976 살인 빼고는 안 해본 짓 없고, 북극 빼고는 안 가본 곳 없수다” ‘시라소니 이후 최고 주먹’이라고 하는 방배추(본명· 방동규). 황해도 개성의 부잣집 아들로 태어난 그는 절친한 친구 백기완과 더불어 농촌계몽운 동.. 장산곶매백기완 2005.07.01
이제는 다시와 - 백기완 스승님 이제는 다시와 - 백기완 이제는 다시와 저 거짓된 기념비를 부시라 그대들의 찢어진 함성엔 어느새 사기꾼들의 깃발이 나부끼고 보라 저 위장한 근엄 뒤에 시커먼 음모를 부시라 하늘의 으름짱에도 피 흘리는 역사의 몸부림에도 해방을 왜곡하고 참을 학살하는 저 뻔뻔스러운 반역, 배신, 조작 어이 .. 장산곶매백기완 2005.06.28
낭독의 발견 - 백기완스승님 방송보기 제목 : [백기완 편] 백두산 천지 / 詩·낭독: 백기완 저∼풋것의 신비인양 영혼의 그림자 드리운 백두산 천지 목에서 황내가 나도록 타오르고 싶어라 이 거친 숨결 이 가쁜 숨결로 압록강 바람결을 거슬러 두만강 뗏목위 흐득이는 영원한 해방의 노래 독립군의 핏자욱 하늘이 찢어져라 선창하.. 장산곶매백기완 2005.06.10
"노동운동은 '몰개'가, 참세상은 '나네'가 되어야 해" - 백기완스승님 '참세상' 살리는 쇳소리 "노동운동은 '몰개'가, 참세상은 '나네'가 되어야 해" 백 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의 창간 축사 참세상 골수를 쪼개는, 사위를 잠재운 사자후 참세상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의 축사는 그야말로 사자후였다. 백기완 선생의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의 목울대만 꿀꺽 .. 장산곶매백기완 2005.05.16
민족문화의 살아있는 증인으로 불리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7월 14일 오후2시 김해시특강 유홍준 문화재청장 초청 강연 가야문화축전위원회 주관, 1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천병덕 기자 ghn@ighn.co.kr 가야문화축전집행위원회에서는 가야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일환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진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서 개최하는 강연회는 ‘오래된 미래-가야’를 테.. 장산곶매백기완 200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