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곶매백기완 57

민미협, 창립 20주년 맞이행사 - 문화소식(컬쳐뉴스)

민미협, 창립 20주년 맞이행사 민미협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민미협 20년사』출판기념회 최민희 기자 ▲ '민족미술협의회' 창립선언문과 책 '민미협 20년사'지난 1985년 창립 이후 미술의 사회적 소통기능 회복과 민주화운동의 불길을 밝히는 데 노력해온 (사)민족미술인협회(민미협, 회장 여운)가 창..

우리나라 으뜸 비나리 - 백기완스승님의 '백두산 천지'

바 랄 바 치 한 시 알 흰두루뫼 - 하늘못 돗대 높은 곳엔 사람이 하늘이요 일하는 이가 주인인 조상의 넋을 나부껴야 한다. 암, 나부껴야 한다. 어기여차 떠나가는 사공의 뱃노래따라 기슭에 꽃잎은 강물을 덮고 버선발로 뛰어나와 한번쯤 뒤돌아 보며 울어대는 흰 옷의 무리들. 아~ 그것은 결코 꿈이 아..

'부심이의 엄마생각' 백기완스승님 서명회 열려 - 참세상

"한 꼭지 쓰고 눈물 흘리고, 또 한 꼭지 쓰고 눈물 흘리고" 7일, '부심이의 엄마생각' 백기완 선생님 서명회 열려 이꽃맘 기자 iliberty@jinbo.net "한 꼭지 쓰고 눈물 흘리고, 또 한 꼭지 쓰고 눈물 흘리고 엄마생각하면서 눈물만 흘렸어요. 사람들은 미제국주의 몰아낸다고 싸우고 있는데 나는 엄마 생각하면..

백기완스승님 자전동화 펴내…7일 학림다방서 서명행사

'노나메기 벗나래'를 세우기 위해 [프레시안 2005-09-30 18:22] [프레시안 황준호/기자] "엄마가 아이에게 부심이라는 덧이름을 지어준 까닭은 제국주의 침탈에 무릎 꿇지 말고 기어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 일꾼이 되라는 비나리이기도 합니다. 그것도 그저 나라만 되찾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 잘살되 바르..

백두산 천지(흰두루메 하늘못) - 우리겨레 으뜸비나리 - 백기완스승님 낭송

바 랄 바 치 한 시 알 흰두루뫼 - 하늘못 돗대 높은 곳엔 사람이 하늘이요 일하는 이가 주인인 조상의 넋을 나부껴야 한다. 암, 나부껴야 한다. 어기여차 떠나가는 사공의 뱃노래따라 기슭에 꽃잎은 강물을 덮고 버선발로 뛰어나와 한번쯤 뒤돌아 보며 울어대는 흰 옷의 무리들. 아~ 그것은 결코 꿈이 아..

칠순 질라라비가 그리는 엄마 질라라비 - 백기완스승님

칠순 질라라비가 그리는 엄마 질라라비 [오마이뉴스 2005-07-23 12:00] [오마이뉴스 이종찬 기자] ▲ 백기완 <부심이의 엄마생각> ⓒ2005 노나메기"부심아, 제 아무리 달콤한 엿이라고 하더래도 땅에 떨어진 건 먹는 게 아니야. 씹어 봐, 모래 때문에 이빨이 바사져. 그래도 또 씹으면 끝내는 이빨의 뿌리..

백기완스승님 자전적 회고록 ‘부심이와 엄마생각’ 출간

백기완씨 자전적 회고록 ‘부심이와 엄마생각’ [한겨레 2005-07-06 18:33] [한겨레] 귀밑머리 허연데도 얘들처럼 당신이 그립습니다 통일운동가 백기완(72)씨가 황해도 장연에서 보낸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들은 얘기를 마흔세 편의 꼭지로 엮은 자전적 회고록 (노나메기·02-762-0017)을 펴냈다. 백씨는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