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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장마비가 흩날리는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故 이응노, 故 윤이상, 故 천상병을 기리는 '동백림 3인의 거장' 행사에 참석한 백기완 선생이 먼저간 거장들에 대한 추도사를 하고있다. 추도사에서 백 선생은 먼저간 거장들을 기리며 최근 사회 여러방면에서 마찰을 빗는 현안과제들을 당시 민주화를 위해 싸우던 고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명하게 풀어가자고 말했다.
노컷뉴스 박정호 인턴기자 park@cbs.co.kr
| 동백림 3人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자 | |
[노컷뉴스 2006-07-20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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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림 3인의 거장 | ||
| [연합뉴스 2006-07-20 19:57] | ||
20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이응노, 윤이상, 천상병을 기리는 '동백림 3인의 거장' 행사에서 백기완 선생과 천상병 시인의 미망인 목순옥 여사가 식을 지켜보고 있다./한상균/문화/2006.7.20 (서울=연합뉴스) xyz@yna.co.kr (한상균) |
출처 : 장산곶매 백기완
글쓴이 : 한시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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