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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범대위 플래쉬 공모전 응모작 - 공모10 - 지세환

제 주변 사람들 중에선 촛불시위에 관해서 “이런다고 달라진느 게 있느냐?”는 다소 회의섞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 사람들 중엔 촛불시위에도 몇번씩은 참여해본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은 소위 운동권이 아닌 기름장사하는 사람,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

삶빛사랑채 2005.08.25

Re:학자로써 권력지향적일때, 도올이나 김동길이나...똑같은 넘인 것을 내 속았도다

먼저 나는 이 글을 처음 읽어 들어가면서 걱정도 했었지. 마치 도올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그렇지, 지놈이 그렇지' 하는... 도올처럼 그 좋고싫음이 뚜렷이 나누어지는 사람도 드문 것 같아. 좋아하는 사람은 열렬히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까닭없이도 싫어하는... 그러나 바랄살이(사이버생..

아리아리~아리아리~는 '길이 있으면 찾아가고 길이 없으면 내어간다'는 파이팅과 아자(쪽말 아싸)를 갈음하는 힘주기의 우리말입니다.

바 랄 바 치 한 시 알 4338.08.15 아리아리~ 아리아리~는 '길이 있으면 찾아가고 길이 없으면 내어간다'는 파이팅과 아자(쪽말 아싸)를 갈음하는 힘주기의 우리말입니다. 장산곶매 백기완(http://cafe.daum.net/baikkiwan 게 시 판 : 【완】백기완뚝방우리말글▶▶▶▶▶▶▶▶▶ 번 호 : 246 제 목 : 문화방송 우리말..

미 제국은 이미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 김민웅:박노자

"미 제국은 이미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프레시안 2005-07-23 14:36] [프레시안 최서영/기자]알카에다가 지난 19일 인터넷 성명을 통해 "1개월 내 이라크 철군하지 않으면 유럽 국가를 또 공격하겠다"고 발표하는등 서구가 이라크 침략의 결과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가운데 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는 제4..

삶빛사랑채 2005.07.24

칠순 질라라비가 그리는 엄마 질라라비 - 백기완스승님

칠순 질라라비가 그리는 엄마 질라라비 [오마이뉴스 2005-07-23 12:00] [오마이뉴스 이종찬 기자] ▲ 백기완 <부심이의 엄마생각> ⓒ2005 노나메기"부심아, 제 아무리 달콤한 엿이라고 하더래도 땅에 떨어진 건 먹는 게 아니야. 씹어 봐, 모래 때문에 이빨이 바사져. 그래도 또 씹으면 끝내는 이빨의 뿌리..

[스크랩]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 서동요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작사,작곡,편곡 - 윤민석   노래 - 서동요  반 백년 분단의 세월 제아무리 길다하여도 반 만년 이어 온 핏줄 끊을 수는 없습니다서로를 적대하며 증오했던 날들은 만남과 화해 속에 모두 날려 버리고  한민족의 힘과 지혜 남과 북이 하나로 모아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독약은 약이 아니라 무서운 독인 것처럼 악법은 법이 아니라 다만 악일 뿐입니다 제 민족 제 형제를 적이라 강요하며 통일의 길 막아 나서는 보안법 물리치고  한민족의 힘과 지혜 남과 북이 하나로 모아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그 어떤 사상 제도가 제 아무리 좋다하여도 민족의 이익보다 더 소중할 수는 없습니다어느 나라 어느 도시 어느 가정이라도 갈라져 싸운다면 모두 망할 뿐이라 한민족의 ..

삶빛사랑채 2005.07.12

백기완스승님 자전적 회고록 ‘부심이와 엄마생각’ 출간

백기완씨 자전적 회고록 ‘부심이와 엄마생각’ [한겨레 2005-07-06 18:33] [한겨레] 귀밑머리 허연데도 얘들처럼 당신이 그립습니다 통일운동가 백기완(72)씨가 황해도 장연에서 보낸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들은 얘기를 마흔세 편의 꼭지로 엮은 자전적 회고록 (노나메기·02-762-0017)을 펴냈다. 백씨는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