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의노래]개망초꽃 - 정호승 개망초꽃 - 정호승/누구의 노랜지? 바랄바치 한시알 아리아리~ 개망초꽃 - 정호승 죽은 아기를 업고 전철을 타고 들에 나가 불을 놓았다 한 마리 들짐승이 되어 갈 곳 없이 논둑마다 쏘다니며 마른 풀을 뜯어 모아 죽은 아기 위에 불을 놓았다 겨울새들은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붉은 산에 해는 걸려 넘.. 삶빛사랑채 2005.09.09
백기완스승님의 우리말모이 백기완 스승님의 우리말 풀이 일러두기 검정 : "우리 모두 함께 하는 백기완의 통일이야기", "장산곶매이야기"에 실린 스승님낱말 바다 : 통일이야기 뒤에 실리지 않은 낱말, 더해 넣은 스승님낱말 파랑 : 다른 쪽과 이어져 있는 낱말 풀빛 : 한시알덧글 가을빛 : 다른 말모이 덧글 ㄱ | ㄲ | ㄴ | ㄷ | ㄸ | .. 장산곶매백기완 2005.09.06
재쉬알코말은 재미있는, 쉬운, 그리고 알찬 우리말식 영어입니다. 재쉬알코말은 재밌는, 쉬운, 그리고 알찬 우리말식 영어입니다. 코말은 영어란 말이 English의 한자식 차용어이지요... 英語 그래서 우리말로 바꿔 보았습니다. 코쟁이말...코말 우리말에는 도사이신 여러분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코말을 풀어가 볼까 합니다. 그냥 코말을 우리말처럼 대한다는 기.. 재쉬알코말영어 2005.09.06
바랄바치는 웹디자이너,웹마스터의 우리말입니다. 바랄바치는 뭐냐면요... 저는 인터넷(웹)을 우리말로 어떻게 함 바꿔볼까 궁리하다가 '바다'의 고어 로 지금은 사어가 되어버린 '바랄'을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이 바다의 항 해에 많이 비유되고 또 실제로 바다같이 두렵고 막대한 사이버공간이잖습 니까... 그럼 '바치'는 뭐냐면요... '갖바치'란 말은 사.. 바랄바치웹띠앙 2005.09.06
재쉬알코말 재쉬알코말은 재밌는, 쉬운, 그리고 알찬 우리말식 영어입니다. 코말은 영어란 말이 English의 한자식 차용어이지요... 英語 그래서 우리말로 바꿔 보았습니다. 코쟁이말...코말 우리말에는 도사이신 여러분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코말을 풀어가 볼까 합니다. 그냥 코말을 우리말처럼 대한다는 기.. 카테고리 없음 2005.09.06
님을 위한 행진곡 모음 - 더 있습니까? ''님을 위한 행진곡'' 노래 모음 시대에 따라 가락과 노랫말이 조금씩 다릅니다. 님을위한 행진곡(노래선언 - 최도은) mp3 내려싣기 님을 위한 행진곡(최도은 첫 콘서트 - 최도은) mp3 내려싣기 님을 위한 행진곡(일꾼의 노래 - 일꾼노래패 햇살) mp3 내려싣기 님을 위한 행진곡(죽을 수는 있어도 질 수는 없.. 장산곶매백기완 2005.09.04
백두산 천지(흰두루메 하늘못) - 우리겨레 으뜸비나리 - 백기완스승님 낭송 바 랄 바 치 한 시 알 흰두루뫼 - 하늘못 돗대 높은 곳엔 사람이 하늘이요 일하는 이가 주인인 조상의 넋을 나부껴야 한다. 암, 나부껴야 한다. 어기여차 떠나가는 사공의 뱃노래따라 기슭에 꽃잎은 강물을 덮고 버선발로 뛰어나와 한번쯤 뒤돌아 보며 울어대는 흰 옷의 무리들. 아~ 그것은 결코 꿈이 아.. 장산곶매백기완 2005.08.31
수풀을 헤치며 - 안치환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 하지 않던 이 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지 않네 함께 꿈꾸던 참세상은 아직도 머네 삶의 한 가운데 서 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 있고 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 삶빛사랑채 2005.08.28
홀로아리랑 - 서유석 홀로아리랑 한돌 가락/글/서유석 노래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백두산 두만.. 삶빛사랑채 2005.08.28
파이팅을 아리아리로 둘- 우리한글문화찾기 파이팅을 아리아리로 - 우리한글문화찾기 파이팅이란 말이 내게 가져다 준 느낌은 그야말로 찝찝한 것, 그것이었지. 어릴 때(고등학교시절) 무지랭이 촌놈으로 박통을 제일 존경한다고 하다가 대학물먹고 알게된 그 난감함 캬~ 어릴 때 멋모르고 정신없이 파이팅,화이다 쓰다가 이제와 느껴지는 그 찝.. 한시알한말지기 2005.08.27